[고양일보] 4월, 태권도의 뜨거운 함성이 고양시에 울려 퍼진다.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태권도에서 올림픽을 제외한 두 번째 상위등급 대회로 1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화, 환경, 경제,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62개국, 972명의 선수단(참가 신청 기준)이 고양시에 모여 품새 기량을 뽐낸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
[고양일보] 고양시에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내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가 예정돼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등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개선한 데 이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누구나, 언제나,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더불어
[고양일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고양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 본관에서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붐 조성에 나섰다.이날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소천섭 고양시태권도협회장, 최경애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홍보대사인 K타이거즈제로 등이 참석했다.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평화・경제・환경,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남녀 개인전, 단체전 등 36개 종목에 70여 개국
[고양일보] 14년 만에 고양시에 개최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결국 취소됐다. 전국체전과 5개 도민체전도 순연하기로 결정됐다.고양시는 취소된 이번 대회가 2021년에 다시 열릴 수 있기를 수없이 요구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내년 개최지는 파주시다.본래 고양시에서는 올 5월에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9월에는 제3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와 2020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고양시는 유치가 결정된 2018년 1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고양시 아이덴티티(